이것저것 알아보자

밀크시슬복용법 회식 후 필수품입니다

└─┐ 2018. 7. 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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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시슬복용법 현대인의 필수 아이템


요즘은 그런 문화가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업무 후 잦은 회식은 현대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숙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숙취 관련 음료가 시중에서 인기가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보통 회식 다음 날 해장국으로 숙취를 해소한다고는 하지만, 기분상 해소가 되는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숙취도 없애주고, 또 여러 모로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진 밀크시슬복용법 관련해서 알아봅시다.




밀크시슬, 밀크시슬 하는데 사실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는 아니입니다.

요즘이야 많이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처음 들었을 때 이게 뭔지 전혀 알 길이 없죠.

밀크라고 하니까 유제품인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밀크시슬은 쉽게 말하자면 엉겅퀴 풀을 말하는데요. 영단어를 우리 말로 그대로

읽으면 밀크시슬이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엉겅퀴는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약용으로 쓰일 수 있는 약초랍니다.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밀크시슬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봅시다.

기본적으로 밀크시슬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공부할 나이에 있는 분들이나

또는 어르신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구요.



또한 산모한테도 좋다고 하는데, 모유 분비를 촉진한다고 해요.

시중에 파는 분유보다 모유 수유를 선호하는 산모들이 많이 있잖아요?

하지만 모유 수유라는 것이 마음만 먹는다고 바로 되는게 아니랍니다.

잘 나오지 않아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은데

밀크시슬을 알고 밀크시슬복용법 대로 먹어서 효과 본 분들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오늘 살펴볼 가장 중요한 효과는 바로 숙취 해소 효과입니다.

학교에서 화학 또는 생물 시간에 배워서 아시겠지만, 알콜이 체내에 흡수되면

간이 이걸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부하가 걸리면

알콜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로 변하는데

이게 각종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지요. 하지만 밀크시슬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이 성분을 분해하고 중화시켜서

숙취 해소를 한결 빠르게 해주고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게다가 면역 글로블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면역력을 높여주고

만성피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해서 숙취해소와 더불어 빠르게 피로를 없애줍니다.

이런 좋은 효과가 있지만 밀크시슬복용법 모르면 엉겅퀴 풀이나 뜯고 있어야겠죠?




가장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제품화된 것들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요즘은 알약 형태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어요. 먹기에도 어렵지 않고

하루에 하나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간 건강이 특히 좋지 않다면 2개까지 복용할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말린 형태의 밀크시슬을 구매하여 밥을 지어먹기도 하는데요.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앤 다음, 밥 지을 때 같이 넣으면 됩니다.

다만 과다 복용할 경우에는 메스꺼운 기분이 드는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밀크시슬복용법 및 여러 효과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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