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자

편도결석 빼는법 집에서 할 수 있을까?

└─┐ 2016. 10.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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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빼는법 집에서 자가로 하는법


언젠가부터 입 안쪽이나 목구멍 부근에서 이물감이 느껴진 적이 있나요? 이물감은 있지만 기침을 하고 침을 삼켜봐도 해소되지 않는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편도결석은 편도선 부근에 생기는 작은 덩어리들을 말하는데요. 집에서 편도결석 빼는법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결석은 쉽게 말해서 편도선에 생기는 '치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 부근에 편도와라고 하는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 여기에

음식물이나 기타 세균들이 번식하면서 덩어리를 이루는 것이 편도결석입니다.

즉,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잘 걸린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하죠.

편도결석이 생기면 이를 아무리 잘 닦는다해도 구취가 나게됩니다.

또한 기침할 때 작은 알갱이 등이 튀어나오면 편도결석을 의심할 피룡가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모든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구강 위생을 제대로 유지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편도염을 자주 앓아서 편도와가 벌어지거나 커진 사람들, 마지막으로

비염 때문에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상황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세 조건 모두 편도와에 이물질이 잘 끼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편도결석 빼는법 어떻게 해야할까요?



편도결석은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과 같은 다른 결석과 달리

그냥 둔다고 해서 병이 커지거나 심각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 점은 분명 다행이나, 구취의 원인이 되고 이물감이 들 수 있기에

제거하는 편이 가장 좋을텐데요.

저절로 빠져나오기도 하고, 병원에서는 흡입 기구로 빨아내거나

구멍을 막는 치료 등으로 편도결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편도를 절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필요한 때만 시행하구요.





집에서 편도결석 빼는법 살펴보면 수압 등의 압력을 이용하여

편도결석을 빼내는 방법, 면봉이나 이쑤시개로 직접 빼내는 방법 등이 있으나

아무래도 전문가가 제3의 입장에서 시술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그리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편도결석이 위험하지 않다고 해도 빼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안전을 생각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편도결석 빼는법 관련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평소 구강 관리를 잘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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