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효능 명불허전 뛰어난 8가지 효과

얼그레이 효능 커피 대신 차를 마셔보세요

커피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데요.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너무 피곤하고 졸렵고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커피보다는 요즘 차를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커피가 너무 비싼 탓도 있고, 커피보다는 차가 몸에 더 좋다고 해서 바꾸려고 하는데요. 요즘은 얼그레이차를 맛들이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그레이 효능 정리한 것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얼그레이 차는 익숙한 분들은 익숙할 것이고

이름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영어로는 Earl Grey라고 하는데요.

홍차의 한 종류로써, 바리에이션이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쉽지요.

홍차 잎에 오렌지 향을 첨가한 것인데 우리가 커피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홍차에도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ㅎㅎ

얼그레이 효능 하나부터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얼그레이 효과 첫 번쨰는 이뇨 작용을 돕는 다는 것인데요.

다른 차 종류와 비슷하게 얼그레이도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어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들이 더 빨리, 더 쉽게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물론 이뇨작용이 심하면 탈수가 될 수 있기에

물은 계속해서 마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그레이 두 번째 효과는 잡내 제거에 좋다는 것입니다.

얼그레이 차 가루나 잎 냄새를 맡아본 사람은 단박에 알 수 있는게

향이 진짜 좋습니다 ㅎㅎ

마치 커피 찌꺼기로 잡내 제거용 티백을 만들듯이

얼그레이 티백으로도 재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충치를 예방하고 구취를 잡는데도 얼그레이가 좋은데요.

치아에 생기는 플라그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예로부터는 천연 해열제로서 사용이 되었으며

우리 몸 속에 있는 기생충을 퇴치하는 역할 또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혈압 예방 역시 얼그레이 효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얼그레이 차를 마시면 기분이 차분해지고 신경이 안정되는

이른바 진정 효과가 있는데요.

차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지만 얼그레이를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얼그레이 차의 효과 일곱번째는 감기 예방에 좋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여름이니까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냉방병 문제도 있고

덥다고 밤에 창문 열어놓고 잤다가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

얼그레이는 특이 목감기와 기침감기 등에 좋다고 하니

목이 칼칼하다거나 하면 얼그레이 차를 마셔보세요.

마지막으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게 얼그레이입니다.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안그래도 차를 마시면 이뇨 작용이 잘 되어

노폐물이 잘 빠지는 효과와 시너지를 일으켜 아주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얼그레이 효능 8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오늘 비도 오고 선선한데 따뜻한 얼그레이 한 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