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자

jpg 파일 합치기 포토샵 없이 하는법

└─┐ 2016. 9. 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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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파일 합치기 포토샵 안쓰고 하는 방법


보통 사진이나 그림 편집 툴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것이 포토샵입니다. 그만큼 사용하는 사람도 많고 또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하는데 포토샵을 켰다 껐다 하기 좀 귀찮고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치는 경우에는 훨씬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jpg 파일 합치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이미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일에는 포토샵을 쓰면 오히려 더 번거럽고

힘든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경우에는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더 쉬운데요.

포털 자료실에서 무료로 배포중이니 부담없이 내려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포토스케이프를 내려받고 설치한 후 실행한 모습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UI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여기서 여러 장의 그림을 연결시키는 작업은 위의 그림에서처럼

'이어붙이기'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우선 자신이 편집할 그림이나 사진들을

따로 폴더에다 담아두는 것이 편합니다.

저는 예전에 오버워치 관련 자료를 모으면서 저장해뒀던 그림을 꺼내보겠습니다.

왼쪽의 폴더 리스트 중 원하는 폴더를 클릭하면

그 폴더에 저장된 그림들이 밑에 뜨게되는데, 거기서 취사선택하여

가운데의 공간에다 드래그 앤 드롭을 해주면

jpg 파일 합치기 기본적인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림들의 크기가 제각각이라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하단에 있는 미리보기 확대/축소를 이용해서 우선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하나로 합치는데는 모든 이미지의 사이즈를

통일해 주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편하므로 기준 크기를 변경해야 합니다.

기준 크기 지정은 자신이 크기를 직접 지정해줄 수 있고

나머지 메뉴는 각각에 해당하는 내용대로 크기가 지정되는 형식입니다.



맨 상단에 보면 합칠 그림들이 나타나있는데, 여기서 순서를 바꿔서

합쳐질 그림들의 순서도 지정을 해줄 수가 있답니다.







jpg 파일 합치기 형식에는 밑으로 붙이기, 옆으로 붙이기, 그리고

바둑판 붙이기의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밑으로 붙일 때는 가로 값만 이용하고 옆으로 붙이는 경우엔 세로 값만 씁니다.

바둑판 방식은 가로와 세로 모두 사용하지요.

일단 예시에서는 밑으로 붙이기 기능을 쓸 것이므로 가로값만 지정하겠습니다.






가로값을 500 픽셀대로 조절을 한 다음에는

합쳐진 그림의 외부여백, 사진간격, 둥글리, 그리고 여백색상을 설정해줍니다.

외부여백은 위 그림에서 보듯이, 각각의 그림 쥐변에 액자처럼

테두리를 주는 것입니다.

사진 간격은 각 사진간의 간격으로, 0인 경우에는 모든 사진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그림에 외부 여백을 준 것같은 효과가 있지만, 이 간격을 설정하면

위 그림처럼 각각의 그림에 테두리를 지정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둥글기는 각 사진의 모서리를 둥글게 하는 기능으로, 값이 높을수록

모난 것이 둥글게 바뀝니다.

여백 색상은 말 그대로 여백의 색상을 지정해주는 것이죠.

이 부분들을 설정해주고 저장을 해봅시다.






저장하는 경우에는 품질을 95 이상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사진에 글자(빨간 글자)가 포함되어 있다면 무조건 100으로 하는게 좋다네요.

품질로 용량을 조절할 수 있지만, 일단 그림은 화질이 좋아야겠죠!

품질을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저장 경로를 설정하는 단계가 나오고

경로를 지정하고 저장하면 된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포토샵 없이도 jpg 파일 합치기 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런 간단한 기능은 포토샵보다 다른 프로그램을 쓰는게 더 좋을 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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