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에는 운동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운동만 무작정 해서는 안되더라구요. 적절한 식단과 식사량 조절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워낙에 대식가다보니 먹는 양을 조절하려면 제 의지 외에 따로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이 '바질씨드'인데요. 바질씨드 효과는 무엇인지, 또 바질씨드 먹는법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바질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바질씨드는 좀 생소합니다.
그래서 바질씨드 먹는법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바질씨드는 물에 불려 먹는 씨앗으로도 알려져 있는 씨앗인데요.
바질씨드를 물에 넣으면 그 부피가 팽창해서 몇 배로 커진다고 해요.
그 크기는 설명하는 곳마다 차이가 있는데, 30배까지 커진다고 하는 곳도 있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30배는 좀 오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불기 전에는 까만 깨처럼 생겼지만, 물에 불리면
마치 개구리알을 보는 듯한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바질씨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바질씨드는 체중 조절이나 감량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바질씨드는 물에 불려서 먹는데요.
물에 불리면 그 부피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적은 양을 먹어도
마치 몇 배의 양을 먹은 것과 같은 포만감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바질씨드를 제외한 다른 음식들을 적게 먹게 됨으로써
식이요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체중 조절이나 감량에
뚜렷한 한계가 있다는거 다들 아실텐데요.
그렇다고 약물을 써서 지방을 태우거나 식욕을 억제하는 것은
아무래도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겠지요.
바질씨드를 이용하면 이런 걱정과 부작용 없이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바질씨드가 단순히 포만감에만 좋은가? 하면 또 아닙니다.
바질씨드 자체에 들어있는 영양성분도 매우 뛰어나답니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있어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만점이지요.
또한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그 효험이 톡톡하다고 하네요. 장이 건강해지는 것은 덤이겠죠?
바질씨드 먹는법 대표적인 것은 물에 불려서 그냥 먹는 방법인데요.
식전에 한 번씩, 한 번에 5~10g 정도가 섭취량으로 적당하다고 해요.
밥숟가락을 절반에서 한스푼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식전 30분 정도 전에 바질씨드 적정량을 물 1컵에 넣고 불려서 먹으면
식사 중에 포만감이 점차 생겨서 덜 먹게 된답니다.
그리고 요거트나 주스 등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아요.
참, 물에 불리는 시간은 15~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바질씨드 먹는법 보다 중요한 것은 바질씨드 주의사항인데요.
바질씨드는 섭취 전후로 반드시 음료(물, 주스, 우유 등)를 먹어줘야 합니다.
또한 보통 체중조절 하는 분들의 큰 착각이, 무조건 먹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바질씨드만으로는 모든 영양을 충족하지 못하니 편식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위장 질환이 있거나 임산부는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고
섭취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바질씨드 먹는법 및 관련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crosscertweb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0) | 2016.07.05 |
---|---|
magicxml 삭제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0) | 2016.07.05 |
고삼차 입에 쓸수록 몸에 좋은법! (0) | 2016.07.01 |
winctrcon 처리하는 방법 (0) | 2016.06.30 |
미역귀 효능 (0) | 201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