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자

그림판 사진 자르기 초보자는 필독

└─┐ 2018. 6. 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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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 사진 자르기 30초면 배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컴퓨터로 하는 그림 및 사진 편집이라고 하면 어도비 사의 포토샵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요. '뽀샵하다'라는 말이 일반적인 표현처럼 사용될 정도면 말 다한 것 같은데요 ㅎㅎ



그렇지만 포토샵이 없는 상황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포토샵에만 전적으로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윈도우의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 사진 자르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사진 자르기 및 붙이기는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본 소양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 번은 배워야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것인데요.

지금부터 따라해봅시다. 엄청 간단해서 사실 30초면 배울수 있어요.

우선 그림판을 실행시키고 편집할 사진 또는 그림을 가져옵시다




그림판 위쪽에 있는 메뉴 중에서 '선택' 메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 툴을 사용합니다.

자를 범위를 지정해 주는 것인데요. 위 사진처럼 내가 자르고 싶은

영역을 선택을 하면 점선으로 영역이 표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저 부분만 잘라내거나 복사할 수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복사+새문서+붙여넣기 콤보로 잘라낼 수도 있는데

조금 더 편하게 그림판 사진 자르기 하려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좀 전에 했던 선택 메뉴의 바로 오른쪽을 보면 '자르기'란 메뉴가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위에 말했던 복사+새글+붙여넣기 콤보를 할 필요 없이

현재 파일에서 그대로 잘라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선택된 영역만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은 다 없애버리는 것이죠.




위위 사진에서 영역을 선택한 다음 자르기 메뉴를 클릭하면

다른 액션을 취할 필요 없이, 해당 영역만 딱 잘라내어

바로 위에 보이는 것처럼 된답니다.

즉, 문서 새로 만들기나 복붙 콤보를 하지 않아도 되기에

프로세스가 한 단계 줄어들어 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초보자를 위한 그림판 사진 자르기 방법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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