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사진 합치기 전용프로그램 없어도 할수있어요

그림판 사진 합치기 방법 매우 간단합니다

그림이나 사진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포토샵이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하지만 어쩌다가 포토샵 같은 편리한 프로그램 없이 사진을 하나로 합치거나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그런데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으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그림판 사진 합치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화사한 봄인만큼 꽃 사진 두 장을 하나로 합쳐보겠습니다.

우선 그림판을 실행시키고, 합칠 사진 두장 중 하나를 불러오세요.

만약 사진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상단에 보이는 크기 조정 버튼을 눌러서 크기를 조절해줍시다.

그림판 사진 합치기 전에 크기를 조절해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보통 사진 두 장 이상을 하나로 합치게 되면

그 크기가 너무 커지거나 해서 불편하니까요.

백분율 또는 픽셀 단위로 조절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 밑에는 가로세로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옵션이 있어서

일정한 비율로 축소시키거나 늘일 수 있죠.

저는 일단 가로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서

960픽셀이던 가로를 480으로 즐였습니다.

가로세로 비율 유지 옵션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일정한 비율로 축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줄어든 사진을 전체선택(Ctrl+a)을 해서 복사(Ctrl+c)합니다.

그림판 사진 합치기 단계에서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합칠 사진 중 나머지 한 장을 불러온 다음

마찬가지로 크기를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캔버스의 여백을 늘려줘서 첫 번째 사진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캔버스 하단, 우측 및 우측하단 모서리에 조절할 수 있는

커서(?)가 있으니 이걸 끌어당겨서 조정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미리 복사해 둔 첫 번째 사진을

붙여넣기(Ctrl+v)한 다음 마우스로 움직여서 위치를 잘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하얀 여백을 다시 제거해주면 간단하면서도

제법 깔끔하게 하나로 합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그림판 사진 합치기 하는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연휴도 벌써 끝나가네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