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수시등급 2016년 결과

건양대학교 수시등급 2016 결과

수능이 이제 한달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초조하면서도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인데, 수험생 여러분들이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논산에 있는 건양대학교 수시등급 작년, 즉 2016년 결과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학생부전형 중 일반학생전형A입니다.

경쟁률은 글로벌경영학과가 거의 17:1에 달하는 경쟁을 보여주며 최상위를 차지했고

학생부 등급에서는 국방경찰행정학부가 가장 높은 평균을 보였습니다.

일반학생전형B에서는 의학과가 46:1이라는, 범접하지 못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역시 의대는 의대입니다.

학생부 등급 역시 의학과가 1.08로 가장 평균이 높았습니다.

작년 건양대학교 수시등급 중 지역인재 전형A를 보면

스포츠의학과가 22.5:1의 경쟁을 보였네요.

학생부 평균 등급은 3.18을 기록한 국방경찰행정학부가 가장 높았습니다.

경찰행정도 인기 높은 전공 중 하나인게 드러납니다.

지역인재전형B에서는 임상병리학과가 약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생부 등급 평균은 1.17로 의학과가 역시나 가장 높았습니다.

군사학전형은 남녀 모집인원에서 큰 차이가 났는데요.

특히 여자 모집인원은 2명인데 비해 지원인원은 서른명이 넘어

지원율은 17:1이었습니다. 학생부 등급 역시 1.83으로 여자 인원이 더 높았죠.

마지막으로 실기위주 전형인데, 일반학생전형C는 경쟁률이 11.65:1, 등급평균은 5.14였고

특지자전형 중 글로벌호텔관광학과가 17.67: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2016 건양대학교 수시등급 정리를 간단하게 해보았습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수험생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