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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쓰는법 가장 중요한 핵심

└─┐ 2016. 9.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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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쓰는법 핵심은 무엇인가


탄원서라는 말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보기만 했을 뿐, 실제로 접하거나 작성을 해본 적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자주 쓰여지는 것이 이 탄원서인데요.



탄원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 있기 마련이지만, 평소에 전혀 지식이 없다보니 상황에 맞닥뜨리고 나서야 급하게 쓰는법을 찾곤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탄원서 쓰는법 핵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탄원서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 가겠습니다.

탄원서는 어감상으로도 무엇인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주장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문서인데요.

실제로도 성격은 비슷하여, 선처를 요구하는 내용이 주된 것입니다.

탄원서의 대상이 되는 개인 또는 집단이 자신들의 억울함이나

어쩔 수 없었던 사정 등을 바탕으로 호소를 하는 것인데요.

이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의 성격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탄원서 탄원서 쓰는법은 어떤게 중요할까요?

탄원서를 쓸 때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얼마나 '진실'되게 쓰느냐 입니다.

과장된 미화나 포장이 없고 거짓된 내용 없이 간결하게 핵심을 짚어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탄원서 쓰는법입니다.

객관성을 유지하고, 선처를 받는데 필요한 증거가 있다면

최대한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탄원의 대상이 왜 선처나 너그러운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부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필요성에 대한 입증이 없이, 단순히 친한 사람이니까,

평소에 성실하게 살았던 사람이니까 라는 이유만을 들이댄다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텐데요.

성실함을 앞세운다면, 평소 직업이나 직장에서의 성과라던지

납세증명서 등을 첨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형사사건에 휘말린 것이라면 이 부분이 형량과 관련하여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위에 보이는 양식은 탄원서를 쓰는 방법 중 하나를 예시로 든 것인데요.

탄원서가 쓰기 어려운 이유는 사실 정해진 양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이 예시를 보고, 또 그 위에 언급했던 내용을 충실히 적는다면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우선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탄원인 및 피탄원인의 인적 사항과

취지와 이유, 서명 등이 있습니다.


탄원서는 전반적으로 완곡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적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선처를 호소하는 것이다 보니 딱딱하거나 강한 어투보다는

이런 완곡한 문체가 어울리겠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적절한 탄원서 쓰는법 관련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탄원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으니 꼭 적절히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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