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이 나오면서 종이책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만, 여전히 사람들은 종이책을 보고 또 소비합니다.
책을 사서 보는 사람이라면 집에 책이 계속 쌓이게 되는데요. 오래되어 보지 않는 책이나 사놓고 한 번도 보지 않은 책들은 팔아서 처분하는 것이 좋답니다.
중고책으로 팔면 비록 원가에는 못미치지만 어느 정도 돈을 회수할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인 셈인데요. 알라딘 중고서점이 중고책을 매입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절차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절차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자신이 팔고자 하는 책의 가격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또 알라딘에서 해당 책을 수취를 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책 종류나 상태에 따라서 수취하기도 하고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미리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알라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위쪽에 보이는 중고매장 메뉴를 클릭하세요.
중고매장의 위치와 중고상품 매입가를 조회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우선 자신이 팔려고 하는 책의 매입가를 조회해봅시다.
상품명은 책의 제목을 입력하면 되는데, 책의 뒷면에 보면
밑쪽에 바코드와 함께 ISBN이라는 코드가 적혀있습니다.
이 코드를 입력해서 조회하면 자신의 책을 더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답니다.
저는 책의 제목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비슷한 책 제목이 많아서 딱 하나로 특정지어 검색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ISBN을 사용하면 바로 찾을 수 있으니 더 편할 것 같네요.
매입가는 최상, 상, 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책 상태애 관해서는 밑에 마저 설명할게요.
자신이 보기에는 최상이나 상이어도,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할 때는
막상 점원이 중으로 평가할 수 있기에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매입가격이 어떤 식으로 정해지는지 봅시다.
보유 재고량과 책의 상태, 신간 또는 베스트셀러 여부 등에 의해서 결정되는데요.
아무래도 재고량이 이미 많거나 책 상태가 부실하다면 가격이 낮아지겠죠.
게다가 보유 재고량이 판매능력을 넘어선다면 아예 구매를 하지 않는다고 해요.
매입이 불가한 책은 다섯 페이지를 초과하는 메모가 써져있거나
구성품의 탈착, 누락 및 찢어짐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젖은 흔적이 있어서 책이 쭈글쭈글하다면 매입 불가이니 주의합시다.
신간 베스트셀러는 비싼 가격에 매입한다고 하며
알라딘에서 구입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혜택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서, 캘린더, 다이어리, 잡지, 전집류는 매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알라딘에 등록되지 않은 책이거나 증정도서, 비매품 역시 매입 불가입니다.
이제 어디서 팔 것인지를 정하면 되겠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이 편하겠죠. 매장 위치도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약도와 영업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절차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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