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자

EMS 요금표 및 예상배달소요일 조회

└─┐ 2016. 8.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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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라 지구 반대편까지 교류를 하는 일이 이젠 낯설지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해외직구도 활성화되고, 외국으로 물건 보내는 일이 많죠.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서류나 물건을 보낼 때는 EMS를 쓰면 등기보다 빠르고 조회도 가능해서 좋은데요. 오늘은 EMS 요금표 확인 및 예상배달소요일 조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MS 요금표 확인 및 예상배달소요일 조회는 인터넷 우체국에서 할 수 있는데요.

먼저 배달소요일을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상단의 '우체국 EMS' 메뉴에서

국가별 요금안내 > 배달소요일/요금조회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발송품목과 도착지, 실중량을 설정해주고 조회를 하면

설정한 각 항목에 맞게 예상소요일과 요금을 계산해서 보여줍니다.







예컨대 대한민국에서 그루지아까지 예상 배달소요일은

약 4일에서 6일 정도이며, 적용된 요금은 28,700원이네요.

이 때 주의 사항은, 배달지연국가로 지정된 국가들이 있는데

이들 국가는 지연시 손해배상이 되지 않기 떄문에 EMS 프리미엄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배달지연국구에는 나이지리아, 러시아, 네팔, 멕시코, 브라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칠레, 이란, 카자흐스탄, 코스타리카, 카타르, 파나마,

그리고 파키스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EMS 요금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서류인데요. 서류의 중량은 0.3kg에서 2kg까지로 정해져 있고

지역에 따라서도 요금이 다르답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약 12,000원이면 되는 반면, 가장 비싼 곳은

50,000원이 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서류의 경우 0.5kg부터 30kg까지 더 큰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요.



무게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매우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죠.

무게가 무거우면 약 500,000원까지 내야 보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EMS 요금표 이번에는 프리미엄입니다.

일반과 별 차이는 없지만, 대신 가격이 조금씩 더 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비서류의 경우는 가격 차이가 더 심하네요.

대신 최대 중량이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정말 무거운 것을 보내려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써야겠군요.

정말 비싸면 거의 1,300,000원까지 나올 수 있네요. 후덜덜합니다.


오늘은 EMS 요금표 및 조회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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