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알고 쓰면 더 효율적입니다

상품권은 현금은 아니어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선물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게다가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현금에 비해 용도가 그렇게까지 한정되지 않는 것도 한 몫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권 중에는 신세계 상품권이 꼭 들어가는데요. 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알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잘 쓸 수 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신세계 상품권은 이름이 신세계인만큼 신세계 백화점에서 기본으로 쓸 수 있죠.

본점과 서울 곳곳에 있는 지점, 지방 지점에다가 푸드마켓에서도 쓸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마트도 사용처로 지정되어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신세계몰 등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사용 방법이 조금 복잡한게, 등기 우편으로 보내서

적립금으로 전환을 시킨 다음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제법 아날로그적이죠.

백화점에 방문했을 때 직접 전환을 시킬 수 있기 떄문에

신세계 백화점에 갈 일이 있을 때 겸사겸사 처리하면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프리미엄 아울렛 여러 군데에서도 신세계 상품권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만 대도 다 알법한 그런 명품 해외 패션에서 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참 다양한데요.

면세점과 제일모직, 분더샵, 심지어 정관장에서 쓸 수도 있네요.

외식 비용이 부담되는 분들은 위의 외식점에서 신세계 상품권을 써도 좋겠습니다.

스타벅스부터 시작해서 매드포갈릭까지 다양한 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히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사용 가능한 점은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신세계 상품권 제시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숙박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기 떄문에, 이런 부분에서 상품권을 쓰면

어느 정도 부담을 줄일 수 있겠어요.

레저 및 문화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면 일단 CGV가 있구요.

한솔 오크벨리, 성남아트센터, 센텀시티 아이스링크, 영풍문고, 교보문고 등에서

상품권을 수취하고 있습니다.

병원이나 건강검진센터에서도 신세계 상품권을 수취하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기록적으로 더우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데

상품권으로 건강검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세계 상품권을 쓸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는데요.

일부 매장 및 공연 등에서는 제한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구요.

잔액은 금액의 60% 이상(1만원 이하는 80%)을 사용했을 때에만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정리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