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넛 효능 귀한만큼 효과좋은 견과류

견과류는 하루 몇 알씩 권장량이 있을만큼 우리 사람들의 건강에 제법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저도 식사 때마다 아몬드나 땅콩, 캐슈넛을 몇 개씩 먹는데요.

이에 잘 끼기 때문에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꼭 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브라질넛 이라는 견과류가 주목을 받고 있더군요. 다른 견과류처럼 브라질넛 효능 뛰어날까요? 같이 알아봅시다. 

브라질넛은 우리에겐 생소한 견과류인데요. 대중에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해요.

브라질의 우림에서 자생하는 브라질넛은 굉장히 제한된 환경에서만 자라는데

브라질넛이 수분을 하려면 특정한 벌과 특정한 난초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씨앗 또한 위의 사진처럼 거대한 열매의 단단한 껍질로 싸여있어

쥐처럼 생긴 '아구티스'라는 동물의 도움이 있어야만 외부로 나올 수 있답니다.

브라질의 원주민들은 오랜 기간동안 이 브라질넛을 식량으로 사용했다네요.

우리에겐 너무나 생소한 브라질넛 효능 어떤게 있을까요?

브라질넛 효능 대표적인 것은 천연 셀레늄이 풍부하다는 점이죠.

무려 굴의 16배라고 하니 정말 엄청납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또한 셀레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

피부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셀레늄은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셀레늄 결핍은 유산 및 조산의 위험을 높이며

태아가 셀레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브라질넛에는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E, 마그네슘도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신경계에 이롭게 작용하여 우울증이나 신경 과민 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라질넛에 들어있는 아르기닌과 플라보노이드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을 예방하며 

심혈관 질환까지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그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고

체내 효소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꼽히는 것이

브라질넛 효능 들이랍니다.

브라질넛은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특히 초콜렛을 겉에 발라 먹으면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하네요.

굽거나 땅콩처럼 볶아서 먹어도 좋다고 하구요.

브라질넛은 하루에 4~5개가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브라질넛도 견과류 종류라 체질에 따른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또한 많이 먹으면 셀레늄 과다로 헛구역질, 메스꺼움, 정서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라질넛 효능 몇 가지와 먹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