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집안 인테리어에서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식물이 있는 집과 없는 집의 느낌은 생각만 해서는 별 차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다르거든요. 탈란시아라는 식물이 인테리어에도 좋고, 또 키우기도 매우 편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데요. 지금부터 탈란시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탈란시아는 '공중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공중에다 매달아서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공중식물이라고 하나봅니다.
실제로 탈란시아는 보통의 식물들과는 다르게
화분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말 매달아둬도 잘 큰답니다.
탈란시아는 자연의 척박한 환경 중 극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굉장히 제한된 환경에서도 매우 잘 자랍니다.
탈란시아가 화분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탈란시아가 공기중의 먼지나 기타 미세한 물질들을 양분으로 삼기 때문에
영양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는 화분이 따로 필요가 없는 것이죠.
오히려 화분에 심거나 용기에 담아놓으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
탈란시아가 자라기 위한 조건은 좋은 환기 조건과
충분한 태양광, 그리고 약간의 수분 공급이랍니다.
물은 분무기로 살짝 뿌리는 식으로만 줘도 되는데요.
약 2주에 한 번 꼴로만 물을 주면 된다 하니 기르기도 쉽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신경쓸 부분도 없이 잘 자라고
거기에 공기 정화력도 뛰어나다고 하니 아주 좋은 식물인 것 같아요.
특히 저처럼 귀차니즘이 충만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탈란시아도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난처럼 생긴 것도 있고 마치 수양버들처럼 축축 늘어지는 종도 있지요.
색깔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파릇파릇한 것부터 약간 바랜 색까지 다양합니다.
자신의 집안 인테리어에 맞는 색감과 적당한 화기를 조합하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겸 공기정화기가 탄생한답니다.
지금까지 탈란시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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