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급할때 이렇게 하자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빠르게 하는 방법 소개

사진이나 그림은 화질이 생명입니다. 아무리 멋진 배경을 찍었다고 해도 화질이 구리면 안찍느니만 못하지요. 그래서 고화질 고화질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화질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사진이나 그림 자체의 용량도 커지게 되는데요. 화질이 중요하지 않을 때는 용량을 팍 줄일 필요도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급한 상황에서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하는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일 크기가 적당히 큰 그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속성 메뉴로 들어가보니

현재 크기는 약 1메가 조금 넘는데요.

이 사진(또는 그림)의 용량을 팍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런 작업은 포토샵 등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또 빠른데요.

하지만 모든 컴퓨터에 그런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임시방편으로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하는법을 알고 있으면

도음이 될 것입니다.

우선 그림판을 열고 해당 사진을 불러온 다음

상단 메뉴에서 '크기 조정'을 선택합니다.

단축키는 컨트롤+W 입니다.

그러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따로 메뉴가 하나 나타나는데요.

크기 조정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백분율이고, 다른 하나는 픽셀입니다.

백분율은 말 그대로 퍼센트로 크기를 조절하는 것인데요.

그림 사이즈를 알고 있는 경우 픽셀을 쓰는게 더 좋을 수도 있죠.

저는 픽셀을 조정하여 크기를 바꿔보겠습니다.

원하는 수치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단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이유는 파일의 형식을 바꾸기 위함인데

JPEG, 흔히 말하는 '제이펙' 형식으로 바꿔서 저장해줍니다.

화질의 변화는 가장 적으면서 용량은 많이 줄여주기 때문에

제이펙 확장자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후 차이를 비교해보니 이전 용량 1메가에서

약 80키로바이트로 비약적으로 용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사진 크기를 줄였기 때문에 화질도 크게 나빠보이지 않구요 ㅎㅎ

오늘은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 없이도

그림판 사진 용량 줄이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