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자

초파리 퇴치법 집안 파리 없애기 방법

└─┐ 2017. 4.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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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퇴치법 3가지를 활용해보자


겨울에는 좀 덜하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죽지도 않고 또 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초파리인데요. 자연발생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부분 상식처럼 초파리의 원인과 서식지 등을 알기에 미연에 방지하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초파리 퇴치법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초파리는 정말 작은 크기의 파리인데 흔히들 날파리라고도 합니다.

눈이 빨간색인 것이 특징적인데

덕분에 크기자 작더라도 금방 알아볼 수 있죠.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과일을 매우 좋아하며

때문에 우리가 먹고 남은 과일이나 껍질,

음식물 쓰레기 등을 감지하고 나타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초파리 퇴치법 몇 가지를 살펴봅시다.

그 수가 너무 많다면 개체수부터 줄이는 것이 좋겠죠.

덫을 만들어서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종이컵, 달콤한 맛 또는 향이 나는 것, 소주,

비닐 또는 랩, 그리고 빨대 입니다.



종이컵에 달콤한 맛이 나는 주스나 음료를 넣고

소주를 조금 섞습니다.

그리고 종이컵 입구를 랩이나 비닐로 감싸서 밀봉한 다음

작은 구멍을 뚫고 거기에 빨대를 연결해줍니다.

빨대의 끝은 내용물에 닿지 않게 떨어뜨려 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달달한 냄새를 맡은 초파리가 빨대를 통해 들어왔다가

알콜 성분에 의해 정신을 못차리고 안에 갇히게 된답니다.




초파리의 수를 줄였다면, 이제는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초파리 퇴치법 알아봅시다.

앞서 말했듯이 초파리가 좋아하는 것은 과일이기 때문에

과일 껍질 등이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원인이라고 할 수 있죠.

여기에 계피가루를 조금 뿌려주면 된답니다.

그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계피가루는

벌레를 쫓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피가루에 플러스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봅시다.

베이킹소다는 이미 세제 대용으로 쓰일 수도 있을만큼

소독이나 살균 효과를 인정받고 있지요.

초파리가 음식물 쓰레기에 꼬이는 것을 막아줄뿐만 아니라

이미 초파리들이 까놓은 알들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파리 퇴치법 몇 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곧 초파리의 계절이니 미리미리 대비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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