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자

크린토피아 가격표 확인해보세요

└─┐ 2016. 8.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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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다행히 최근 이틀 정도는 예전보다 기온이 좀 떨어졌네요. 그렇다고 땀이 안나는 것은 아니죠. 여전히 밖에 나가면 땀 때문에 옷이 젖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에는 이렇게 땀 때문에 옷을 자주 세탁해야 하는데요. 크린토피아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하고 저렴하게 세탁을 할 수 있지요. 크린토피아 가격표 미리 확인해보면 얼마나 들지 예상을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크린토피아 가격표 정리를 해볼테니 확인하고 가세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와이셔츠를 천원이 안되는 가격에 세탁할 수 있다는거죠.

세탁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는 풀먹임으로 가공까지 해준다고 하니

천원 치고는 상당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크린토피아 가격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교복 종류의 가격표인데요. 

상의, 블라우스, 하의, 스커트부터 조끼, 가디건 넥타이까지

모든 종류의 교복을 맡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싼 품목이 500원부터 코트처럼 큰 것은 7,500원까지 하네요.

또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 일찍 교복 세탁물을 맡기면

당일에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봄, 가을, 그리고 겨울철에 입는 기능성 옷이나

등산할 떄 입는 아웃도어들도 따로 항목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것은 8500원부터 시작해서 스키 다운스트처럼 특수한 경우는

18,500원까지 받고 있답니다.






다음은 이불인데요. 이불빨래 하기가 워낙에 번거롭고

부피가 커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린토피아에 맡길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침대커버는 9,000원부터 시작하고 무게가 나가는 양털 이불은

1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 차이가 꽤 있습니다.






신발이나 가방 등 다른 의류하고 같이 세탁하기 까다로운 것들은

크린토피아에 따로 맡기면 좋을 것 같네요.



운동화는 3,700원부터, 가방은 5,700원부터입니다.

운동화나 구두의 종류에 따라 요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








가죽이나 밍크 등 따로 관리가 필요한 품목들은 

크린토피아 가격표에서 따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가죽장갑은 10,000원부터 시작하고 비싼 모피 카페트 같은 경우에는

64,000원부터 시작하는군요.

여기에 곰팡이 얼룩을 제거하거나 염색을 추가하면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답니다. 또한 소재 및 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비싼 지갑이나 신발, 가방도 처리해주는데요.

확실히 비싼 것은 세탁 요금도 비싼 것 같습니다.

염색을 따로 주문할 수도 있는데, 이는 추가 요금이 부과된답니다.







우리가 겨울에 자주 신는 어그부츠.

하지만 겨울 내내 신고 나면 나머지 계절에는 신발장에 박혀 있어야 하는데다

때도 잘타서 세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천연 또는 인조 소재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세탁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또한 복원까지 맡길 수 있답니다.







특이하게도 인형도 세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에 큰 인형들이 많아서 세탁에 곤란을 느끼는 분들도 많죠.

사람만한 크기 인형을 어떻게 세탁하라는건지...^^;

크린토피아에 맡기면 크기별로 요금을 내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크린토피아 가격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세탁이 힘든 품목들은 괜히 쩔쩔매지 말고 과감하게 크린토피아에

맡겨서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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